성탄 전날인 오늘도, 맹추위가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대부분 지방에 한파 특보가, 특히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한파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3.2도, 체감 온도는 영하 17도까지 떨어져 있고요. <br /> <br />대구도 영하 8.9도까지 내려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서해안에는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간 당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미 많은 눈이 내린 서해안은 오전까지 눈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제주 산간에 많은 곳은 15센티미터 이상, 호남 서해안에도 최고 7센티미터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등 그 밖의 지방은 오늘 대체로 맑겠지만,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춘천이 영하 16.4도, 부산 영하 5.8도 보이고 있고, 낮 기온은 서울이 영하 3도, 대전 영하 1도,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날씨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122406161077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